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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뜨는곳도 아름답지만 하루 일과를 마치고 평온하게 보는 일몰, 사랑하는 사람의 손을 잡고 함께 보는 일몰의 장소는 왠지 모르게 사람을 편안하게 합니다. 오늘은 서해안 일몰이 가장 아름다운 일몰 명소 10곳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바다도 보고 일몰도 함께 즐기는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를 바래요.
1. 인천 영종도
영종대교에서 바라보는 일몰은 이미 많은 분들 사이에서 유명합니다. 서울 및 경기도 지역에 계시는 분들은 날씨 좋은날 주말 또는 일과 마치고 저녁에 달려가 일몰을 감상해 보시면서 마음의 평온을 가져보세요.
2. 태안 안면도
백사장과 바다, 해안 절벽이 조화로운 풍경을 연출합니다. 꽃지 해수욕장의 모래사장과 할미 할비 바위가 특히 유명하여 많은 이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꽃게다리위에서 보는 일몰도 장관이라 해질녘에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3. 보령 대천해수욕장
넓은 백사장과 잔잔한 바다가 일몰과 어우려져 장관을 이루는 곳입니다. 불꽃놀이를 하는 분들도 있고 그 앞쪽으로 각종 음식점과 음식점이 많아 젊은이들이 많이 오는 명소이기도 합니다.
4. 서천 장항 철새도래지
철새들의 군무와 함께 펼쳐지는 일몰이 인상적입니다.
5. 군산 선유도
작은 섬 전체가 불게 물들어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습니다.
6. 부안 변산반도
긴 해안선을 따라 펼쳐지는 일몰이 장관입니다. 솔섬의 일몰은 장관이며 봄이면 솔섬에 진달래 군락지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7. 당진 송산리 해안
아름다운 해안선과 바다가 일몰과 조화를 이룹니다.
이외에도 서해안에는 다양한 일몰 명소가 있습니다. 직접 방문하셔서 경치와 분위기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